통풍과 족저근막염의 통증 차이는?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성인병으로 통풍이 있습니다. 그와 비슷하게 발 바닥이나 뒷꿈치 같이 발의 특정 부위가 아픈 족저근막염이라는 질환이 있는데 간략하게 통풍과 족저근막염의 통증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통풍은 발가락이나 발목등의 관절에 요산이 쌓여서 발생하는 최고의 통증을 자랑 질병이며, 몇일이 지나면 감쪽같이 통증이 사라지고 아무 일 없었던것 처럼 일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치료가 늦어지고 관리도 하지 않게 되어 다시 재발 -> 완화 의 반복이 됩니다.

 

한편, 족저근막염은 발바닥부터 발뒤꿈치까지 이어진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으로 작은 충격에도 근육과 인대에 손상이 생겨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발뒤꿈치가 아프거나 저리거나 하는 증상이 자주 발생하여 잘 걷거나 뛰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통증이 발생하면 일단 병원(류마티스내과)을 찾아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관절을 망가트리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참아가면서 그냥 넘기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