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Care Memories

술(알콜) 종류별 퓨린 농도는 어떻게 될까?

친절한올드보이 2022. 12. 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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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술 자리에 가야하고, 스트레스트를 풀기 위해서 술을 마시기도 하고 친구들과 술한잔의 기쁨이 있기 때문에 현대생활에서는 성인이 술을 끊고 살기는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20~30대 젊은 사람들의 통풍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술(알콜)은 통풍에 절대적으로 좋지 않는 음식(?) 입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퓨린의 농도를 참고해서 골라서 조금씩 드시길 바랍니다.

 

μmol/L : 1L당 물질(기체나 액체 등 불문)에 특정 물질이 몇 μmol 포함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출처 : 한국에서 흔한 주류의 퓨린 농도 (Measurement of Purine Contents in Korean Alcoholic Beverages) - 2010년 12월

아래 수치는 1리터당 퓨린의 함유량 입니다.

 

한국맥주 : 42.26 ~ 146.39 μmol/L

일본맥주 : 225.0 ~ 580.2 μmol/L

 

막걸리 : 11.71 ~ 24.72 μmol/L

 

 

와인 : 6.03 ~ 17.9 μmol/L

 

 

증류주(소주, 위스키, 고량주) : 0 μmol/L

(증류주가 퓨린이 0 라고 해서 맘 놓고 마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조금씩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