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s)
KPI는 기업이나 조직의 목표 달성과 전략을 위한 ‘핵심성과지표’를 의미합니다.
일반 측정과는 다르게 KPI는 대부분 ‘%(퍼센트)’로 되어있습니다. 단지 숫자로 되어있는 데이터는 결정에 이르기에 앞서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기업의 전략과 항상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KPI는 산업별로 정해져 있는 지표가 아닙니다. 어떤 ‘비즈니스 목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여러분의 비즈니스 목표가 확정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KPI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PV (Page View)
Page View : 인터넷 이용자가 특정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둘러본 페이지 수를 말합니다.
즉, 한 사용자가 여러개의 페이지를 찾아보게 되는 경우, 그만큼 PV수치가 증가하게 될것입니다.
PV수치가 높은 페이지는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증거가 되므로 이페이지에 배너와 같은 광고를 삽입하는 경우 보다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UV (Unique Visitors)
인터넷 이용자가 특정 홈페이지에 방문한 수를 나타내며 중복 방문을 제외한 순수방문자 수를 말합니다. IP나 기기 고유값을 통해 2회 이상 방문한 중복 방문자는 1명으로 인식합니다. 앞서 PV에서 인기가 있는 페이지에 광고를 넣을 경우,PV만을 기준으로 광고 효과를 측정하게되면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없습니다. 동일한 사람이 여러번 페이지를 방문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케팅 퍼포먼스를 제대로 내고 있는지를 확인 하려면 PV와 UV를 모두 알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4. CPM (Cost per mile)
광고비 책정 방법 중 하나로 광고가 1000번 노출 됐을 때 책정되는 과금되는 광고방식을 뜻하며, 매체의 유명도와 매체 내 카테고리의 유입 정도에 따라 CPM 가격이 천차만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5. CPC (Cost per click)
광고비 책정 방법 중 하나로 노출된 광고에 대한 1회 클릭당 과금되는 광고방식을 뜻하며, 예를 들어 특정 웹페이지에 배너광고를 올릴 경우, 단순히 보이는 횟수가 아니라 방문자가 그 배너를 클릭할 때마다 비용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클릭초이스가 대표적인 CPC광고이며 CPM과 마찬가지로 매체 및 광고 상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6. CPI (Cost per Install)
앱 마케팅에서 생겨난 광고비 책정 방법 중 하나로 광고의 노출량과 상관없이 어플리케이션 설치 수에 따라 과금이 되는 형식의 광고 방식 입니다. 주로 모바일 앱과 관련한 광고이며 ‘앱의 설치’에 제한적으로 적용 되기 때문에 CPA의 하위 개념으로 분류 되기도 합니다.
6-1. CPP (Cost Per Period)
CPP 란? 지정된 기간 노출당 과금되는 방식으로 정액제 광고상품 입니다.
일반적으로 4주(한달)를 기준으로 광고비용을 책정하며, 대표적인 광고는 다음과 네이버의 스페셜링크와 스폰서박스 광고가 있습니다.언론사에서는 주로 미디어랩사에서 언론사와 제휴를 맺고 언론사 기사내 텍스트 광고나 썸네일 형태로 노출 됩니다.
6-2. CPT (Cost Per Time)
CPT 란? 일정 기간 노출당 과금되는 방식으로 고정 비용을 지불하는 정액제 광고 상품입니다.
CPP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지만 CPP는 정해진 기간에 따라 비용이 책정되지만, CPT는 정해진 시간에 따라 책정됩니다.
CPT의 대표적인 광고 상품은 네이버 타임보드, 쇼핑박스 등이 있습니다.
7. CPA (Cost per Action)
소비자가 온라인 상에 노출된 광고를 클릭하고 랜딩페이지에 진입했을 시 광고주가 원하는 특정 행동을 취할때 과금하는 광고비 책정 방식입니다. 주로 구매를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지만 회원가입, 상담신청, 이벤트신청, 설문작성, 다운로드, 어플리케이션 설치등을 기준으로 삼기도 합니다.
8. CPV (Cost per View)
광고 시청당 비용을 말하며, 주로 유튜브나 네이버 TV캐스트와 같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에 주로 사용이 되며, 동영상광고가 노출되면 무조건 과금이 되는 방식이 아닌 15초, 30초 등 일정시간 이상 광고를 시청해야 과금이 되는 방식이며 광고 영상을 클릭하게 되면 지정된 랜딩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9. CTA (Call To Action)
소비자의 반응을 유도하는 행위 또는 요소를 말합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이나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하기 버튼 등이 모두 CTA(콜투액션)를 위한 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10. CTR (Click Through Ratio)
ctr_클릭률_유비씨마케팅
‘광고 클릭률’이라고 하며 광고의 노출 횟수 대비 클릭이 일어난 횟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광고를 본사람 중 몇 명이나 해당 광고를 클릭했나를 비율로 나타낸 것 입니다. ‘클릭수/노출수X100’으로 구할 수 있으며, 예로 웹페이지에서 하나의 광고가 100번 배너 노출 시 5번 클릭하면 CTR은 5% 입니다. 구글 검색 광고의 평균 클릭률은 2%정도이며, 이정도 수치면 CTR이 꽤 높은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보통은 1% 내외입니다.
11. ROI (Return On Investment) : 투자자본 수익률
마케터 뿐만 아니라 이단어는 꼭 알아두시면 좋은 단어입니다.
업무과정에서도 ‘ROI는 어때?’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 대비 합당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수치이며, 수익을 투자비로 나누어 산출을 하게 됩니다. ROI가 클수록 수익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ROI를 측정하기 위해 어떤 성과지표를 측정해야 할까요? 지금은 단순히 매출로만 계산하기에는 너무나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하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우리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 웹사이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는지,그리고 여러 SNS를 통해 들어온 사람은 몇명인지 등이 모두 ROI의 효과 측정지표가 될수 있습니다.
11-1. ROAS (Return On Ad Spend) : 광고 투자 수익률
광고 마케팅의 효율을 측정하기위한 지표로 마케팅 비용 대비 매출의 비율을 나타낸 값을 이야기합니다.
광고투자 수익률의 경우 수익률이 높을수록 효율적인 마케팅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하고 ‘광고투자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이익의 규모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늘리는 것이 정석입니다.
12. 퍼널 (Funnel)
퍼널의 본래 의미는 ‘깔때기’입니다. 마케팅에서 퍼널은 ‘소비자를 고객으로 이끌어 내는 과정’을 말하며, 예전의 퍼널은 불투명한 깔때기 였습니다. 깔때기 입구에서 최대한 많은 소비자를 데려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깔대기 안에서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알수 있는 방법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퍼널은 조금씩 투명한 깔때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나 온라인 매체, 디지털 미디어 분석 툴과 함께 깔때기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조금씩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가 우리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하기까지 퍼널 안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순서대로 분석하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해진것이므로 ROI를 측정할 수 있는 성과지표가 다양해 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13. 노출/도달 (Impression/Reach)
기업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광고를 하거나 SNS에 콘텐츠를 업로드합니다.
콘텐츠가 얼마나 많은 소비자에게 소비되었는지 나타내는 지표가 바로 노출과 도달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우선 광고 노출 횟수를 말하는 노출은 웹사이트가 열려 배너광고가 한 번 노출될 때 한 번의 카운팅을 하게 됩니다. 특히 웹페이지의 한 지면에는 디자인에 따라 여러 개의 광고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단위 시간당 웹페이지보다는 단위시간당 광고 뷰로 더 많이 표기를 합니다. 도달의 경우 배너 광고든 SNS의 콘텐츠든 특정 메세지가 존재할 때 최소 한번 또는 그 이상 노출 된 이용자의 수나 퍼센트(%)를 말합니다.
주의할 점은 도달률의 경우 의도한 메세지가 대상에 여러 번 노출되더라도 한번으로 계산을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이트에 걸린 C라는 광고를 3시간 동안 3번을 보았다고 하면 노출은3, 도달은 1이 되는 것입니다. 노출의 수치가 도달보다 낮은 경우는 없습니다. 이 개념을 명확히 하신다면 ROI를 계산할 때 허수를 걸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14. 랜딩 페이지 (Landing Page)
검색 광고의 콘텐츠를 통해서 광고를 클릭 했을 때 제일 처음으로 도달을 하게 되는 곳이 바로 랜딩 페이지입니다.
랜딩페이지는 주로 광고주의 메인페이지, 이벤트 참여 페이지 등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일반 고객들은 아주 짧은 시간에 랜딩 페이지에서 머무를 것인지, 떠날 것인지를 판단하기 때문에 그 중요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고객이 상품을 보기까지의 과정을 길고 복잡하게 해서는 인내심이 많지 않은 고객들에게는 호응이 없을것입니다. 최대한 간결하고 직관적이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랜딩페이지를 구성하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회원가입, 상담유도, 이벤트 참여등을 위한 CPA 광고효과를 위한 랜딩 페이지의 경우 정확한 타겟팅 기획을 필요로 합니다.
15. 체류 시간 (Duration Time : DT)
인터넷 사용자가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여 머물다가 떠날 때까지의 시간을 말합니다.
체류시간이 짧다면, 페이지의 흥미 유발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거나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체류시간을 늘려야 고객의 활동이 많아지고 최종 우리가 원하는 행위(전환)로 이어질 확률도 높아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체류시간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웹사이트를 구성해야 하지만 여기서 회사의 ‘목적’을 잃으면 안될 것입니다. ‘제품판매’가 목적이라면 제품 자체의 매력도를 높일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저 ‘예뻐 보이게’ 하는 것은 기대와 다른 결과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PV와 함께 고객 충성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도 될수 있을 것입니다.
16. CVR (Conversion Rate : 전환율)
전환이란 광고 등을 통해서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람이 회원가입, 장바구니 담기, 제품 구매 등 광고주가 의도한 행위를 취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즉 ‘한 단계’ 더 나아간 행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광고의 성과를 파악하는 지표 중 하나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쇼핑몰과 같은 전자상거래 업종은 주로 결제를 전환으로 그 기준을 잡습니다. 언제, 어느 부분에서 고객들이 전환을 이루었는지 파악한다면 어떤 문구나 상품에 고객들이 반응을 하는지, 혹은 이탈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기업 운영에 필요하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전환율은 전환 횟수를 비율로 나타낸 수치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의도한 행위를 취한 비율로 ‘전환수/유입수X100’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웹사이트로 유입된 사람이 100명, 목표한 구매를 2명이 했다면 전환율은 2%가 되는 것입니다.
전환율이 낮다면 우리회사와 맞지 않는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다고 볼수 있으며, 웹사이트의 경쟁력에서 떨어진다는 결론을 내릴수 있을 것입니다. 이같은 경우 타겟이 정확하지 않은 매체에 광고를 집행한것이 아닌지 또는 랜딩페이지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7. DAU (Daily Active User : 일별 활동 이용자)
하루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 이용자의 수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순수방문자의 수를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한 명이 하루에 여러 번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하더라도 수치는 한 명으로 인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서비스들마다 집계를 하는 시점이 서로 다릅니다.
서비스를 실행 할 때 그 수는 카운팅 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지정해둔 단계까지 사용자들이 도달했을 경우 집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 단위의 측정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패턴과 단기적인 이벤트 등의 호응도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게임업계쪽에서 새롭게 런칭한 서비스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이용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 지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소셜미디어 채널의 실제 이용자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18. MAU (Monthly Active User : 월별 활동 이용자)
DAU와 같은 개념으로서 한 달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 이용자의 수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DAU에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고객들의 움직임과 성과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MAU는 또한 홍보에 많이 사용되어 지기도 하는데, 실제 ‘우리의 서비스가 이렇게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는데 이용되기도 합니다.
19.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검색 엔진 최적화)
SEO는 온라인 마케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검색 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포털사이트에서 궁금한 것을 검색을 합니다.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가 관련된 단어를 검색했을 때, 가장 위에 우리 회사의 이름이 떠 있다면 당연히 우리 회사 쪽 웹사이트를 통해 유입되는 고객이 많아질 것입니다.
나아가 회사의 성장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의 콘텐츠를 검색 엔진이 ‘잘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검색 엔진 최적화’입니다.
글의 제목과 내용에 검색엔진이 잘 찾을 수 있도록 적절한 키워드를 배치해야 하고, 구글트렌드나 네이버 트렌드, 다음 트렌드와 같은 포털 검색어 분석 사이트를 통해 어떤 키워드가 많이 검색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검색엔진은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의 품질을 평가하게 됩니다. 검색엔진의 최적화를 위해서는 꾸준한 포스팅, 독창적이고 질 좋은 콘텐츠 게시, SNS와의 연동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검색엔진을 신경 쓰지 않는 것은 광고를 만들어 어디에도 보여주지 않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듯이, SEO는 온라인 마케팅에서는 빠질 수 없는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부분이라 할 것입니다.
SEO는 온라인 마케팅의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마케팅 수단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용어이기 때문에 별도의 포스팅에서 ‘검색 엔진 최적화’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0. Targeting Ad (타겟팅 광고)
일반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노출이 되는 배너 광고들과는 다르게 특정 지역, 성별, 연령, 관심사 등 광고주가 원하는 특정 계층만을 상대로 노출하여 효율을 높이는 광고를 말합니다.
말그대로 이제는 광고도 원하는 사람만 볼 수 있도록 집행이 가능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회사의 제품이 유아용품이라고 한다면, 30~40대 여성에게만 광고가 노출이 될수 있도록 설정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한다면, 성별, 나이, 지역 같은 인구통계학적 요소뿐만 아니라 활동성, 관심사, 결제 이력 등을 기준으로 광고를 할 대상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타겟이 잘못 설정이 되는경우 전혀 효과가 없는 곳에 비용만 지출되는 꼴이 될수 있으니, Targeting Ad를 집행하기 전에는 명확한 타겟 분석이 먼저라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1. Native Ad (네이티브 광고)
단어에서도 알수 있듯이 Native 태어난 곳의 광고라는 뜻 입니다.
보통의 광고들 처럼 ‘우리 제품이 좋으니까 사세요’ 라는 누가봐도 광고라는것을 티를 내는것이 아닌, 네이티브 광고는 ‘주입식 광고’가 아니라 재미나 유익한 정보를 주면서 은근 슬쩍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끼워 넣는 광고 방식 입니다.
예를 들어 검색 포털에서 많이 보셨던 언론사 기사 형식의 광고, 카드뉴스를 많이 생산하는 SNS페이지라면 카드뉴스 형태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정보성 콘텐츠로 먼저 보이기 때문에 크게 거부감이 덜할것이며 과도한 광고로 인한 피로도 줄어 들것 입니다.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22. Log Analysis (로그분석)
웹사이트에 접속한 사용자들의 방문수, 접속 경로, 페이지뷰, 체류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추출하고 분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웹페이지의 구조를 변경하는 작업이나 온라인 마케팅 방안을 기획할 때 분석 자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23. Abusing (어뷰징)
대표적으로 포털사이트 상에서 클릭수를 조작하는 행위(왜곡 행위)입니다.
블로거들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다중 계정을 만들어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블로그 유입을 늘리는 행위나, 언론사들의 의도적인 클릭수를 늘리기 위해 동일한 제목의 기사를 반복 전송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비정상적인 행위를 이용해 수치를 조작하는 전반적인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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